배고파.
한되닷컴 흑밀 주문해서 빵 구워 먹고 싶다.
그런데 너무 비싸다.
1kg 칠천원
평소 구매하기에도 부담스러운 가격인데 특히 이번에는 지출이 많아서 아껴야 한다..
내 생각에 다음 달에 품절될 것 같은데, 올해는 작년 흑밀 구경한 걸로 만족해야 하나 싶다.
빵 연습 많이 해서 맛있는 빵 많이 굽고 싶다..여전히 어렵다. 왜일까?
농민장터에서 산 3kg 금곡정미소 앉은뱅이 밀 이제 2kg인가 1.5kg 남았다. 금방 쓰는데 둘 데가 없어서 대량 구매를 못 하겠다. 가볍게 가볍게 마음을 비워서 동날 때마다 구해다 쓰려고.(작년에 이러다가 1월부터 앉은뱅이 밀 못 먹었지만..!ㅠㅜ)
뭐, 나보다 더 필요한 사람들이 잘 쓰겠지 싶다.
요즘엔 나중에 빵을 배워서 구워서 나눌까하는 생각도 든다.
빵굽고싶다빠아아앙ㅇㅇㅇㅇㅇ
배가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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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the reply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