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1일

20140711 Today's diary

회장 선거가 있었다.
이 학교에선 학생회장 부회장을 1학기 말에 뽑아서 2학기부터 다음 1학기까지 일한다.

회장은 2학년이 하고 부회장은 1학년이 맡는데,
발표회도 그렇고 이번에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서로를 탐색하는 기간이 부족했다. (발표 준비도 부족했지......)
저번에 '경제성장이 안 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를 읽다가 가장 민주적인 선거 방식은 제비뽑기라고 적힌 걸 봤다. 수긍했는데 아직 회장은 무리더라도 반장만이라도 제비뽑기로 3주에 한 번씩? 돌아가며 하면 좋겠다. 다 같이 책임지는..uu


다음 주에 방학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Thank you for the reply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