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I PT day
발표회 끝났다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발표도 제대로 못 했다
자업자득.. 보고서는 언제 다 쓰지. 귀찮다
안 하려던 이야기를 본의 아니게 하다가
엄마가 웃긴 얘기를 해서 껄껄껄 웃었다.
그녀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할까?
이번 발표회는 정말 최악이었다
내 발표도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 특히 학생들이
다른 애들 발표 안 듣고 놀러 나가고 황당했다.
계속 화가 난다. 요즘 학교 왜 이래?
지킬 것도 지키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허울만 좋지, 다들
아이들 개개인은 참 좋은데
약속도 안 지키고.. 속상하다. 책임이 가벼워 졌다
2기 언니오빠들이 보고싶다.
오빠들은 이야기를 많이 안 나눠봐서, 언니들!
향기 언니랑 만나기로 했는데 과제.. 과제 때문에 다시 학교 같다. 방학 전에 만나고 싶은데 될까? 언제 올 지 모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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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the reply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