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5일

20131125 Today's Diary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요즘입니다.


이번 목, 금요일은 내년 예비 입학생들이 학교로 면접을 보러 와요.
올해가 벌써 이렇게 지났다니, 아직 실감이 안 나네요.

그 날 저희 반은 반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경주로 갈 것 같아요.
반에서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서 기대도 되고, 조금은 귀찮기도 하고.. 여러모로 마음이 쓰입니다.

최근에 방과후에 하는 MIDI작곡반에서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어요.
곡을 쓰기 전에 이미 나온 좋은 곡들을 익혀 보라고 하셔서 연습하는 중입니다.
피아노는 익숙하지가 않아 조금 어려워요.
클라리넷 생각도 나구요.



음.. 해야할 일들은 그때 그때 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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