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2일

20140722 Today's diary





여행?갈 준비 중.
IDEC 갔다가 옆동네 친구집 가기로 했는데, 그 친구랑 뮤지컬 보자!!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프리실라가 괜찮길래, 티몬에서 삼만천원에 예매했다! :>  흐흐흐 요즘엔 이렇게 할인하는 게 많아서 참 좋다
좌석은 제일 뒷좌석이지만..!!ㅠㅠㅜ 난 가난하고 이번에 돈 많이 쓰니까;;
부모님께 참 죄송하고 감사하고.
다 아빠가 힘들게 일해서 버는 돈인데 난 이런 유흥에나 돈 쓰고 말이야. 생각해보면 아빠는 아빠를 위해서 돈을 벌지도, 쓰지도 않아. 보면은 아빠가 돈 벌고 쓰는 건 다른 가족들(....)
요즘에 아빠가 사진을 배워서 좋다. 월요일마다 부산대학교 평생학습관인가?로 사진 배우러 가는데, 그래서 이곳저곳 다니고. 잘 배우면 좋겠다!


찾아보니 이런곳저런곳에 전시회나 뮤지컬 등등 할인도 많이 하고! 몇 개 벼르고 있는데 추려서 추려서 가려고 한다. 설레여!




KT&G상상마당에서 로베르 두아노 회고전 한다.
가고 싶고 도록도 갖고싶긴 한데,안 갈거기도 하고 못 가기도 하고..
KT&G에서 상상마당 만들어서 운영하는 게 너무 웃기다!
어렸을 때 가서 아주 좋은 인상으로 남았지만 KT&G는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담배회사(…)아니니. 사람들 건강을 판 돈으로ㅋㅋㅋㅋ 문화사업 좀 한다고 사람들 건강이 돌아온다? 아니죠! 문화생활 좀 하다가 죽으라는 건지 참....
관피아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는 생각이다. ㅜㅜ 한국 사회 참 고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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