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7일

20140304 글과 꿈


  글과 꿈 20140304
























나에게 글은 뭘까?
문학과… 글쓰기와, 작가는 나에게 무얼까. 나는 언제나 글을 쓰고 싶어 하지만, 글을, 이야기를 계속 써서 마무리 지어본 적은 없다.
그저 언제나 막연히 "나는 소설을 쓰고 싶다"고 생각할 뿐이다.

나는 읽은 사람으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글을 쓰고 싶다. 당연한 것을 되짚어 보도록. 글로 문화를 만들고, 배움을 이루고, 기억을 잊지 않도록 하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나의 행동과 글과 말을 책임지는 어른이 되고 싶다. 아이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고,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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