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5일

2013년 빵과자 정리!

미루고 미룬 끝에 작년에 구운 과자들 정리한다.
얼마 안 구운 빵은 위에.
많이 구운 과자는 밑에.





많이 안 구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진짜 많이 구웠구나........'a'
윾 빵은 너무 어렵다..ㅠㅜ 베이글이 제일 성공적이었던 것 같다

최근에 구운 연탄빵은 14년에 구운 거라 넣지 않았다.
이번 해에는 빵을 집중적으로 연습해야 겠다.
과자는 이제 자제해야지.. 작년에 너무 많이 구웠다.









(사진을 본다
와.......! 진짜 많다! 으흑..ㅠㅜ............ 작년에는 마카롱 연습, 치즈케이크, 호밀과자를 특히 많이 만든 느낌. 물론 셋 다 제대로 안 만들어져서......;;;;;;;; (한숨)
간단하게 피자도 몇 번 만들어 먹고.. 아! 그리고 비건베이킹->베이킹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너무 애써서 갖다 할 필요는 없다는 걸 깨달았다.
과자가 아니라 빵을 만드는 거라면, 보통의 저배합 빵은 특별히 설탕, 버터, 우유같은 재료가 안 들어가 자연스레 비건베이킹이 되기도 하고..
역시 사진으로 보니 그래도 괜찮아 보인다. 하하
사진은 시간순은 아니고.. 마구잡이다. 그래도 과자 정말 열심히 만들었구나 싶기도 하고.
저것보다 더 많이 만든 느낌인데.. 착각인가?
카메라 인식이 안 되서 '달다구리와 친구들'하면서 만든 사진은 못 찾고 있다.
성공여부에 관계없이 사진있는 구운 것들은 모두 올린거라서 외관상 안 예쁜 것도 있다.

축제 때 만들어 판매한 과자는 달다구리와 친구들의 모태? 시발점이 되었지만 13년 과자에 함께 분류해 둔다.


카메라 인식이 되면 달다구리와 친구들도 정리해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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